소울푸드하면 떠오르는 음식 그중에서 겨울철 호떡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손수 빚어 만들어 주시던 만두나 버터빵도 잊을 수 없는 소울푸드 즉, 문자 그대로 나에게 위로와 영혼의 안정을 주는 음식입니다. 추억의 소울푸드의 유래와 나의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는 소울푸드에 대하여 나눠보갰습니다.1960년대 미국 소울푸드의 유래소울푸드의 유래는 미국에서 시작됩니다. 1960년대 미국은 흑인 인권운동이 활발하던 시기였습니다.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인종차별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소울푸드(Soul Food)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정체성과 공동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소울푸드는 주로 흑인 가정의 여성들이 만들었습니다. 오랜 노예제와 빈곤의 역사 속에서..
중국은 현재 50여개의 성으로 이루어진 민족 국가입니다. 인도를 추월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인구 14억 여명이 현재 중국에 살고 있다고 보고됩니다. 기원전 2세기 진시황제를 초대 왕으로 마지막 청나라 선통제에 이르기까지 측천무후는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자 황제입니다. “황후”랑 “황제”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황후는 황제의 아내입니다. 황제는 나라의 최고 통치자 즉, 최초의 중국 여자 대통령이라는 말입니다. 측천무후는 단순히 대통령의 아내가 아니라, 스스로 황제 자리에 올라 나라를 직접 다스린 유일한 여성이었습니다. 그녀가 태어나 왕이 되기까지 인연의 끈이 되어준 당나라 고종 이치와의 관계 그리고 황제기 된 이후 정치 활동과 말년의 몰락 그리고 사후 평가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측 천 무 후 ..
나는 어릴적부터 책읽기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과서는 열심히 읽었답니다. 그중 영어, 프랑스어 교과서는 한 번 읽으면 백프로 머리속에 기억이 나 시험을 치르면 백점을 도맡곤 했습니다. 소설, 에세이, 외국어 책들을 접하면서 매일 밥 먹듯이 책을 읽어야 생각과 지혜가 자란다는 사실을 이제는 자녀들에게 훈육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글을 쓰게 되면서 무엇이든 기원과 유래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책의 역사에 대하여 알고 싶은 차제에 또 이 책이 어떻게 책이라는 형태로 발전해 왔는지 살피다가 결국은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와 코덱스 원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책’의 명칭 유래와 어원'책' 명칭의 유래 : 우리말 ‘책’이라는 단어는 순우리..
어릴적 우리는 연탄 아궁이가 있는 부엌 딸린 집에 살았습니다. 툇마루가 있고 신발을 신고 나서야만 부엌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거기에는 연탄 아궁이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밥을 짓고 나면 꼭 이 연탄 아궁이에 밥솥을 올려 놓고 누룽지를 끓여서 우리에게 식후에 나눠 주곤 하셨습니다. 나의 추억속 연탄 아궁이는 단순한 조리 도구가 아니라, 가족의 따뜻한 삶과 정을 나누던 공간이었습니다. 연탄 아궁이의 추억연탄불은 쉽게 꺼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열기가 있어, 밥을 짓거나 찌개를 끓이기에 적합했습니다. 겨울에는 연탄 아궁이 덕분에 부엌이 따뜻했고, 온 가족이 부엌 근처에 모여 군고구마, 떡국떡, 쥐포 같은 간식을 구워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연탄을 새로 갈고, 아래쪽의 재를 퍼내는 일은 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