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와 이 코 나 섬 둘 러 보 러 가 기매일 아침 눈을 뜨면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엽니다. 옛날에는 한 집 건너 교회가 있었다면 지금은 까페가 자리하고 있을만큼 세월은 변했습니다. 커피 종류만해도 원두커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등등 이름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커피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커피가 몸의 보약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듯합니다. 블랙 커피의 알싸한 맛은 정신을 맑게 해주고 글을 쓰는 일상의 피곤함을 한방에 날려 줍니다. 오늘은 커피의 고장으로 유명한 하와이 코나 섬 커피의 기원 그리고 맛과 향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코나 커피(Kona coffee)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 북부 및 남부 코나 지역의 후알라라이산(Hualalai) 및 마우나로아산 경사면에서 재..
뉴질랜드는 700년전 폴리네시아인에 의해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들의 후손이 마오리족입니다. 그후 영국과 마오리족의 와이탕이 조약으로 영연방 국가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를 방문했을 때의 첫느낌은 지상 천국과 같았습니다. 여행 버스를 타고 가는 창문 밖으로 보이는 구릉진 언덕에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떼들의 모습에서 말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마오리족 특징 마오리족은 뉴질랜드의 원주민으로, 고유한 언어와 전통을 매우 소중히 여깁니다. 마오리어는 ‘테 레오 마오리(Te Reo Maori)’라고 불리며, 조상과 자연, 신과 연결된 특별한 언어로 여겨집니다. 한때 거의 사라질 뻔했지만, 최근에는 학교 교육과 방송을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한다는 말은 로마의 수용력을 대변하는 말일까요? 오늘은 로마를 기독교적 시각으로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그만큼 문화 역사적으로 찬란함을 간직했던 로마의 독특한 매력은 로마의 벽에 그려져 있는 그라피티 낙서가 단서되어 당대 기독교 사회상을 가늠하게 해줍니다. 로마의 제4대 도시라 일컫는 안디옥 교회를 중심으로 로마라는 나라로 회귀하여 보겠습니다.로마의 탄생로마는 전설에 따르면 기원전 753년, 쌍둥이 형제 로물루스와 레무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두 형제는 마르스 신의 아들이었고, 늑대에게 키워졌다고 합니다. 형제는 테베레 강 근처에서 자신들의 도시를 세우기로 했어. 하지만 도시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투다가 로물루스가 레무스를 죽였고, 로마의 첫 왕이 되었습니다. 초기 로마는 작은 ..
처음 영국 캔터베리에 도착한 날을 기억합니다. 1년간을 살면서 몸소 터득한 영국의 날씨는 항상 우산을 챙겨 다녀야 할 정도로 햇빛이 짱짱한 한국의 드높은 가을 하늘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여하튼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볼 때, 다시 그곳으로 가서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절한 사람들, 영국인들의 태생적으로 몸에 밴 에티켓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배려 문화와 잘 갖추어진 제도가 그렇습니다. 캔터베리 소도시의 전통은 하루아침에 뚝딱 건물을 부수고 새로 짓는 근본없는? 한국의 정서와는 사뭇 다른 옛것의 소중함을 끝까지 지켜가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서울에서 영국 캔터베리 도착 서울에서 영국 캔터베리로 가려면 먼저 인천국제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직항 비행기를 이용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