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국내 첫 플리마켓 개최…애장품 공개+수익 전액 기부

글로벌 아이콘 리사가 국내에서 첫 플리마켓을 연다. 직접 사용한 애장품을 공개하고,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계획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남다른 안목의 아이콘, 리사가 플리마켓을 연다

독보적인 패션 감각과 소장품으로 늘 화제를 모아온 블랙핑크 리사가 이번에는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그녀가 국내에서 **첫 플리마켓**을 직접 열고,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 판매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블랙핑크 멤버로서는 물론, 현역 걸그룹 가운데서도 유례없는 행보로 더욱 눈길을 끈다.

 

리사 소장품 직접 공개…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

오는 2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7길 25 2층 SPACE DOOR에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한 셀럽 이벤트를 넘어선다. 리사가 실제로 사용했거나 개인적으로 의미를 둔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기획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리사가 직접 밝힌 점이다. 팬들과의 소통은 물론, 사회적 나눔까지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필수…회차별 입장 인원 제한

이번 플리마켓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장은 30분 단위로 나누어 한 회차당 40명씩만 입장할 수 있으며, 구매는 1인당 최대 3점으로 제한된다. 예약 링크는 28일 오후 3시, 리사가 운영 중인 소속사 라우드(LLOUD)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리사가 직접 현장에 모습을 드러낼지 여부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자신의 애장품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깜짝 방문 가능성도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의 장

리사는 데뷔 이래 독보적인 스타일과 글로벌한 영향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리사라는 아티스트의 취향과 진심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과의 만남,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리사의 이번 행보는 앞으로도 셀럽 플리마켓의 새로운 모델로 회자될 전망이다. 오는 29일, 그녀의 손길이 담긴 특별한 아이템을 직접 만나보고 싶은 팬이라면 예약 일정을 놓치지 말자.

 

📍 행사 정보 요약 일정: 2025년 6월 29일(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27길 25, 2층 SPACE DOOR

입장: 네이버 예약제 (회차당 40명, 1인 최대 3점 구매 가능)

예약 링크 공개: 28일 오후 3시, 라우드(LLOUD)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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