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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승리의 손 들다
호혼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 알나스르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과 구단 지분, 전용기 등 특급 대우로 세계 스포츠 선수 중 최고 소득 자리를 굳혔다.
‘득점 기계’ 호날두, 사우디에서 새 챕터 시작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팀 알나스르와 2년 연장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통산 938골을 기록 중인 호날두는 이번 재계약으로 개인 통산 1000골 고지 달성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
알나스르는 26일(현지시간) 구단 SNS를 통해 “호날두와의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당초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호날두는 구단과의 동행을 택하며 “새로운 챕터가 시작됐다. 함께 역사를 쓰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2년간 최대 9160억 원…‘넘버원 연봉’ 유지
영국 더선(The Sun)은 호날두의 이번 재계약 규모를 ‘역대급’으로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알나스르 지분 15%(약 3300만 파운드)를 새로 확보했으며, 성적에 따른 보너스를 포함해 2년간 최대 4억9200만 파운드(약 9160억 원)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나스르는 호날두에게 전용기 사용, 전담 요리사·정원사·경호원 등 16명의 전담팀까지 제공한다. 사실상 축구 선수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대우다. 호날두는 이미 지난해 포브스가 발표한 스포츠 선수 소득 순위에서 연간 약 2억7500만 달러(약 3730억 원)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연봉 넘버원’ 타이틀을 굳힐 것으로 보인다.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1000골 프로젝트’
호날두는 알나스르 이적 후 사우디 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진 못했지만, 개인 득점력만큼은 여전히 건재하다. 2024~2025시즌에만 정규리그 등 41경기에서 35골을 기록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이끌며 8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현재까지 클럽과 대표팀 통산 938골을 기록 중이다. 그의 목표는 ‘1000골 달성’이다. 축구 역사상 펠레의 1279골(공식·비공식 포함) 기록이 있지만, 호날두는 “내 골은 모두 증거가 남아있다”며 ‘공식 기록 1000골’을 강조해왔다.
메시와 ‘득점·연봉 라이벌전’도 계속된다
호날두의 라이벌 리오넬 메시(38) 역시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다. 메시의 통산 득점은 현재 866골. 포브스 집계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해 약 1억3500만 달러(약 1830억 원)를 벌어 스포츠 선수 소득 순위 5위에 올랐다.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고도 여전한 ‘득점 기계’ 호날두가 1000골 신화를 완성할지, 그리고 ‘연봉 넘버원’ 자리를 누가 끝까지 지킬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다음은 핵심 요약 정리이다.
📌 핵심 요약:
✔ 호날두, 알나스르와 2년 연장 계약
✔ 2년간 최대 9160억 원+구단 지분·전용기 등 파격 혜택
✔ 통산 1000골 목표, 펠레 기록에 도전
✔ 메시도 인터 마이애미 재계약 유력…연봉 경쟁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