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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절친 하시은, 올케이자 프로골퍼 이보미와 함께 골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청순한 골프웨어 차림의 김태희는 자연스러운 미모와 단아한 자태로 다시 한 번 ‘태쁘’의 위엄을 증명했으며, 지인들과의 깊은 우정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골프장에서도 단연 돋보인 ‘태쁘’ 김태희
연예계 대표 미모로 손꼽히는 배우 김태희가 이번엔 골프장에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2025년 6월 23일, 김태희의 절친한 배우 하시은은 SNS를 통해 김태희와 프로골퍼 이보미와 함께한 골프 라운딩 사진을 공개했다. ‘더위를 뚫고 명랑 골프’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특유의 청초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같은 골프장 컷은 물론, 시원한 여름 햇살 아래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역시 김태희’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골프웨어마저도 단정하고 세련되게 소화하며,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여배우로서의 아우라가 묻어난다.
우정과 가족 사이에서 빛나는 그녀의 일상
김태희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하시은과 수년간 꾸준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프로골퍼이자 올케인 이보미와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 특히 이보미는 “제가 좀 부럽죠? 태희 언니는 막 찍어도 화보”라며, 골프장에서 함께한 시간을 자랑스럽게 공개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김태희는 가정과 일, 친구와의 관계 모두에서 따뜻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 골프장에서의 모습은 그녀의 우아한 이미지에 더해진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잘 보여준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드라마 <버터플라이>를 통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크다.
‘태쁘’라는 별명 이상의 존재감, 김태희의 꾸준한 행보
김태희는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단아한 분위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진짜 매력은 단지 외모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친구와 가족, 그리고 커리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삶은 많은 이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골프장에서조차 ‘화보’라는 찬사를 받는 그녀의 일상은, 평범함 속에서도 빛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2025년 하반기에는 연기자로서의 컴백까지 예고돼 있어, 김태희의 또 다른 매력과 도전이 기대된다.
단순히 ‘예쁜 사람’을 넘어, **아름답고 단단한 사람 김태희**의 진면목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