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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이 오는 11월 23일,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장소는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자연 채광이 조화를 이루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진행된다. 이들의 결혼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작된 인연이 7년간의 사랑을 거쳐 결실을 맺는 뜻깊은 순간이다.
드라마 커플의 현실 결혼, 이장우♥조혜원의 11월 웨딩 소식
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 커플이 오는 2025년 11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은 이후, 7년 동안의 긴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불려왔다. 연인에서 부부로 인생의 2막을 여는 이번 결혼은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장우가 오랜 연인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이들의 결혼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 이후 스포츠조선 취재를 통해 결혼식 장소가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홀**로 확인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래식과 럭셔리의 조화,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
이장우와 조혜원이 선택한 결혼식 장소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의 크리스탈볼룸홀이다. 이 장소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클래식한 웨딩 연출이 가능해 많은 셀럽과 유명인들의 예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30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공간**으로, 자연 채광과 고급스러운 조명 연출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웨딩 연출 시 신랑·신부 이름이 새겨진 로맨틱한 현수막과 전용 엘리베이터 씬 등을 통해 예비부부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현재 이 예식장의 비용은 대략 **5,000만 원에서 1억 원대 후반까지**로 형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하면서도 품격 있는 웨딩을 원하는 커플에게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결혼식에는 연예계 지인들과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조용하고 단정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장우♥조혜원, 7년 사랑 끝 결실…11월, 잠실에서 인생 2막
2018년 방영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처음 만난 이장우와 조혜원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7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어온 이들의 사랑은 이제 ‘부부’라는 이름으로 결실을 맺게 된다.
결혼식을 올릴 롯데호텔월드는 이들의 시작을 축복하기에 가장 어울리는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꿈의 웨딩 장소로 꼽히기도 한다.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 결혼을 계기로 더 큰 안정과 시너지를 얻기를 바라는 팬들의 기대가 높다.
11월,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잠실 롯데호텔에서 펼쳐질 이장우♥조혜원의 웨딩은 그 자체로 영화 같은 한 장면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 두 사람에게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