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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미쓰에이 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오랜 인연으로 얽힌 두 사람의 우정과 축복의 순간은 SNS를 통해 공개되며 대중의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부터 이어온 우정, 결혼식에서 피어난 축복
2025년 6월 7일,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오랜 친구이자 JYP 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함께 성장한 미쓰에이 출신 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조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민영이가 초등학교 5학년일 때 만났는데, 시집을 다 가네. 꽃길만 걷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과 다정히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결혼식장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둘의 오랜 인연이 전해졌다. 이 날 조권은 신부 입장의 순간을 지켜보는 모습뿐 아니라, 부케를 직접 받는 장면까지 담긴 영상을 함께 게시하며 지인으로서의 애정과 축하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로써 세 번째 부케”... 넘치는 끼와 축복의 순간
조권이 받은 부케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두 사람의 긴 시간에 걸친 우정과 응원의 상징이었다. 영상 속 그는 특유의 에너지와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이로써 세 번째 부케 받은 날”이라고 전했다. 방송과 무대를 넘어 사적인 순간에서도 자신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조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과 따뜻함을 동시에 자아내게 했다. 조권과 민은 JYP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친구로 알려져 있다.

동고동락했던 시절부터 가수로서의 성장기를 함께한 두 사람은, 수많은 방송과 무대에서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그 오랜 우정이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선 앞에서 더 큰 의미로 다가온 것이다. 한편, 민은 7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사업가와 이날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연예계 활동 이후에도 조용하고 단단하게 인연을 이어온 커플의 소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연예계 속 진한 우정, 그리고 축복으로 물든 하루
조권이 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장면은 단순한 우정의 상징을 넘어, 함께했던 시간이 만들어낸 결실의 한 순간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걸어온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꽃피운 지금, 그 교차점에서 건네는 축복은 진심이 담겨 있어 더 큰 울림을 전한다.
연예계는 때로 관계가 가볍고 단기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이 따르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 조권과 민의 사례는 오히려 진실되고 긴 호흡의 우정이 존재함을 보여주는 따뜻한 증거다. ‘축복’이란 단어가 이토록 자연스럽고 어울리는 하루.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