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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2025년 4월 21일(현지시간) 오전 7시 35분, 바티칸의 거처인 '도무스 산타 마르타'에서 향년 88세로 선종했습니다 . 사인은 뇌졸중과 그로 인한 심부전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 한국 BBC 뉴스 기사를 클릭 후 살펴보세요

교황은 2013년 3월 13일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어 약 12년간 재임하며, 가톨릭 교회의 개혁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연민을 강조하는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그는 교회 내 성소수자에 대한 포용, 이민자 보호, 기후 위기 대응, 사형제 폐지 등을 지지하며 진보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건강 문제로 고통받던 교황은 2025년 2월 양쪽 폐의 폐렴으로 입원하여 5주간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 선종 전날인 부활절 일요일에는 휠체어를 탄 채 성 베드로 광장에서 마지막 공개 연설을 했습니다.
교황의 장례는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본인의 뜻에 따라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이는 1903년 이후 처음으로 바티칸 외부에 안장되는 교황이 되는 것입니다 . 전 세계 지도자들은 교황의 선종에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영국 국왕 찰스 3세,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 등은 그의 인도주의적 유산과 겸손한 리더십을 기렸습니다. 교황의 선종으로 인해 바티칸은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를 준비 중이며, 2025년 5월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회의 역사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개혁적인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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