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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서 자꾸 옛날로 돌아가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괜시리 집을 나서 어릴적 다니던 학교 운동장에 가서 우두커니 시간을 보냅니다. 그 시절 그 나무 그 벤치 운동장에서 바라다 본 하늘은 웬지 나를 내려다보며 소리없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 유투브를 열고 팝업되어 나오는 가요에 손가락을 클릭! 가사와 음정 그리고 가수의 열정적인 음악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마치 감기약을 먹고 몸이 거뜬히 나아지는 것 같이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 듭니다. 다행입니다. 노래 가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 옛날 추억으로 함 떠나보세요! 마음의 찌끼가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때론 이렇게 가요에 취해봄직한 이유가 충분히 여기에 있습니다. 

    운동장

    1. 심수봉 - 그때 그 사람

     

    그때 그사람 바로듣기

    심수봉의 출현은 그야말로 획기적인 음성으로 자작곡을 부르는 매력에 누구나가 매료되었습니다. 대통령의 그녀로 10.26사태를 몸소 겪은 그녀는 대학 가요제로 대중에게 알려진 대한민국 국민 가수입니다.

    2. 이승철 - 서쪽하늘

     

    서쪽하늘 노래듣기

     

    서쪽하늘 노을은 지고, 그래서 애끓고 혼자만의 사랑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맘이 든다면 가성비 있는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한번쯤 가요 삼매경에 빠져봄직 합니다. 애절한 목소리로 사랑을 노래하는 이승철은 어느새 감미로운 사랑의 이별을 향한 그리움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마력같은 소유자입니다.

    3. 백지영 - 사랑안해

     

    사랑 안해 듣기

    누군가에게 절실히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감정을 느낀적 있으신가요? 한때의 사춘기 같은 감정이라도 그 소중함을 서로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은 삶과 죽음을 가르는 인간만이 가지는 특권이겠지요. 언제나처럼 그 자리에 있어야되는 사람이 설마 어느날 딴 사람처럼 느껴진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이러한 마음의 추스릴 수 없는 감정을 노래 한 곡으로 훌훌 털고 그 생채기를 시원하게 날려보낼 수 있는 곡입니다. 거실에 울려 퍼지도록 크게 틀어놓고 듣기만 해도 맘의 채기가 스르르 잠재워지는 고요함을 회복할 것 입니다. 어쩌면 실컷 울어버릴수도 있겠지요. 여하튼 마음의 감정을 그렇게라고 씻어내는 여과의 과정을 통과하고 일어나 힘차게 그러나 민첩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에 머물지 않고 감정의 늪에 빼앗기지 않고 일상의 평범함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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